디지털 디자이너들에게 요구 되는 사항

미국내 에이전씨들에서 말을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

기존의 프린트 디자인은 Traditional Design

그리고 나머지 Mobile + Web +visual 등등을 아우르는 디자인을 Digital Design 라고 말한다.

그래서 디자이너도

Digital Designer

Digital Art Director

이렇게 불리운다.

뉴욕에서 아트디렉팅을 하며 실제로 겪어 왔던 모든 경험을 떠올리면.

디지털 디자이너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력이 무척 중요하다.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데 있어 단순한 테크니컬적인 부분만을 해결하는 기능적 디자이너가 아닌 프로젝트를 총합적으로 바라보며 디테일에도 강한 기본기 탄탄한 디자이너말이다.

그런자가 바로 궁극적으로 훌륭한 디렉터로 성장 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에는 충분한 리서치와 브레인스토밍, 토론과정을 거쳐 
가장 창의적인 충성도 높은 정확한 컨셉을 유도해 낸다.

디자인 응용 영역으로는 
UI Design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하여
Responsive Web을 비롯하여 모바일 UX 디자인,
Kiosk UX Design,
App UX Design 등이 있겠다. 사실 여러 다른 디바이스 혹은 인터페이스들이 앞으로 속출할 것이므로 이는 특정 디바이스나 매체에 국한된 형식이어서는 안된다. 

적극적인 융합(Convergence)적 디자인 통찰로 최종 Prototype을 만들어 낼 줄 알아야한다.

타당한 결과물의 충실도는 결국 이유 있는 디자인이 될것이며 그 결과가 가장 필요한 디자인. 명품같은 디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를 위해서는 당연 전과정 과정에 충분한 리서치가 수반되어야 한다.

학문적인 접근이 이루어지지만 실리적인 타임라인 분배등 가장 실무적인 부분 또한 놓쳐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또한 디자인 기본사항인 Grid Layout을 웹과 모바일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위한 학습과 디자인의 핵심인 Typography의 능력 또한 당연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