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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자인 Digital Design

미국 체이뱅크 모바일 앱

행동하는 2014. 11. 7. 08:15

​개인적으로 체이스뱅크의 새로운 모바일 앱 디자인이 무척 맘에 든다.

군더더기가 없다. 여유로운 터치공간. 최대한 미니멀한 카피등등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 시켰다고 본다.



현금을 체이스뱅크의 다른 계좌로 옮기는 기능을 하는 페이지

상당히 직관적은 UI Flow를 볼 수 있다.

내계좌 어디에서 -> 어디 계좌로 -> 얼마를? -> 언제? -> 메모

그리고 아래에 다음 장면.



​로긴 해서 첫 화면이다.

맘에 드는 부분은 Good morning 이라는 문구로 현재와 친근감을 표시해준다. 훨씬 개인적인 접근으로 다가온다.

아쉬운 점은 예금과 장기 예금, 크레딧 카드의 구분이 잘 안되는 점이다. 어떻게하면 더 시각적으로 구분되도록 바꿀 수 있을까?


계좌중 한 화면을 눌렀을 때 나오는 상세 화면이다.

역시 비슷한 인터페이스이지만 빠져나간돈은 빨강색으로 분명하게 구문지어지고 있다.


각 계좌와 크레딧 카드가 구분이 안되는 단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어지럽지 않은 깔끔하고 정돈된 디자인이기 때문에 한눈에는 아니지만 차분하게 자신의 돈관리를 할 수 있게 한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