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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 추모 영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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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 추모 영상

행동하는 2014. 5. 24. 02:13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후 4년 동안 뉴스 보는 것을 자제 하려 노력 했다.

한강을 다 파내고, 돈을 빼돌리고, 별 짓을 다 하는 것을 보며 정말 절망 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당선 된 후에,

뉴욕타임즈에 '민권 변호사가 독재자의 딸에게 졌다'라는 타이틀을 보며 씁쓸하고 참담한 심정이었다.

부정선거. 의심 안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나. 또 간과하기 어려운 것은 대부분 중년 이상의 연령층이 박근혜나 새누리당을 지지 한다는 것 또한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안이었다.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너무나도 운명이 뒤바껴 버리는 작은 나라.

그러나 땅은 작을지언정, 열정 가득한 한국 국민성이 

가만히 지켜 보지 않기만을 기도하고 또 바랄 뿐이다.

온라인에서만 소리 치는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