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는 방법 (부제: 집중해서 일하는 방법)

How To Do Work

8 strategies to follow when you need to get your shit together and actually accomplish something

https://medium.com/doing-the-work/d7bb6fb43950

윗 글을 읽고 있자니 너무 내가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다.

일하는 동안 너무나도 시간 없어서 못했던 일들을 백수가 된 뒤로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나는 주로 컴터 앞에 앉아서, 쇼핑카트에 물건을 넣었다 뺏다 하거나. Facebook 혹은 요즘은 고등학교 동창들이 하는 Band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시간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집중을 당췌 할 수가 없다. 

어쩌면 너무나도 할일이 많아서일지도..

어떤 일을 하다가, 금새 다른일을 하고 있고, 또 다시 잠시 하다가 어느덧 다른 것을 하고 있다.

8년 째 프리랜서 기고가인 글쓴이가 권하는 8가지 기술은:

1. 어떤 날이 될지 먼저 결정 하라. (완전히 놀지, 아니면 진짜 일 할지 먼저 결정 하고 하자는 것.)

2. 복장을 준수히 하자. (늘어진 츄리닝 같은 거 입지 말라는 뜻이다.)

3. 뭔가 만들어내는 일과 시간 죽이는 일을 동시에 하지 마라. (작업 하다가 냉큼 페북이나 트위터 하고 돌아올 생각 말라는 거다.)

4. 타이머를 사용해 보라.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고시공부하던 내 친구도 이말을 하던데.. 해봐야겠다.)

5. 한개의 기계만 이용하라. (랩탑이면 랩탑이지, 아이패드, 폰등을 늘어놓고 하지 말라는 거다.)

6. 재시동 단추를 이용하라. (상황 전환을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나라면 진짜 컴터를 껏다 키는 것도 방법이겠다는 생각을 했다.)

7. 끝내야 할 때를 알아라. (이것도 내가 잘 못하는 것인데.. 작업을 하다 보면 계속 고치게 되고 시간을 초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8. 나가서 다른 일을 하라. 술을 마시등가. (맞다. 일과 생활이 계속 연장 되어 있다 보니)

정작 일할 시간에 일에 집중 못하고 끝내야 할때 못끝내고 또 놀아야 할때 제대로 못노는 생활 되기 쉽상인 것이 프리랜서의 라이프다.

이제부터라도 자기 관리를 잘 해 보도록 하자.